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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매일 기도 | 천부경과 도덕경

작성자 최고관리자 24-06-27 03:53 조회 69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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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사랑 없는 천부경과 도덕경에, 죽음사랑(예수 그리스도) 넣고 얘기해줄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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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위의 세로줄(9)×가로줄(9)=81자가 된 것은 일승화엄법계도라는 의상 대사의 도식을 최치원이 신지문(신이문) 16잘로 모방한 것이다.

불교나 도교나 카발라나 게마트리아나 도식은 다 같다.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다 거기서 거기다.

그전 세상의 모든 종교의 경전이라는 틀이 99일 뿐이다. 그리고 100을 채우는 그게 모든 종교들은 밖에 있을 뿐이다.

진리가 밖에 있으니 아무리 사람생각으로 찾아도 99일 뿐이다. 그 99가 사람생각인 것이니까...ㅋㅋ......

그 죽음사랑 단번에(=어린양)가 없는(반드시 너도죽음)  사각형은 도성(성전)이 아니라, 무저갱이나 게헨나 그 불의 그 못일 뿐인게다. 사실 이 81자의 도식은 "황정경 오행장편"의 내용이 똑같다. 그 오행장편은 도덕경과도 같다. 재미나는 것이 있는데 이 오행장편에는 환오칠이라는 말도 나오고, 환오십이라는 말도 등장하고 있어서, 마치 창세기 1장 1절(깨달은 다섯 마디 말씀들, 또는 일곱마디 말씀들)의 오와 칠을 말하고 있기도 하나, 사람생각 살아있는 밖에서의(진리 밖, 죽음사랑 단번에 없음) 관찰일 뿐이다. 이것은 화엄경과도 일맥상통하는 내용이다.


잠깐만, 오늘 천부경 어디 할 차례지? ㅋㅋ...

신삼극무진본(新三極無盡本, 天地人) 얘기할 차례지...^^

이거 너무 간단해요!^^

아무트 하나라고 할 수 없는 일(一)에서 나왔다는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에서 태어난 삼극(三極)이 나왔다는 말인데,

이 천부경은 그것을 천(하늘)=지(땅)=인(사람생각)으로 그리고 있는 것이지요. 이 삼극을 66권 원뜻대로 한다면 그리스도(하늘)= 예수(땅)= 자칼+네케바의 zerounity의 마지막 아담(=66권 자체가 아담임)이라고 해야 맞습니다. 저들 천부경 해석자들은 신삼극무진본(新三極無盡本)에서의 삼극에 "사람생각"(인생의 선험과 경험과 분석의 모든 것)을 섞어서 이해하기 시작한 것이지요. 겸이로 말하는 삼극은 저들 생각의 천지인(天地人)의 zerounity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전서 66권 전체를 말하는 "죽음사랑=말씀사랑=마음사랑"(길=진리=생명/ 믿음=소망=사랑 / 아들가진 부모상태)의 수정같이 맑은 생명강물의 흐름씨(생명이라서 고요가 아니라 시작도 끝도 없이 흐른다)이다.


사실 이 천부경( 天符經)이 알려진 것은 항일독립운동가인 단학회 제2대 회장이었던 계연수 선생이 1916년 9월 9일에 묘향산에 약초를 캐러 갔다가 바위벽에서 우연히 천부경을 발견하여 탁본해서 1917년에 단군교당으로 보내서 알려지게 된 것인데, 1~10, 즉 1=10과 하나라는 내용이기도 하다. 근데 특이하게 수치로 999라는 네모박스 개념으로 되어져 있다. 역시 도덕경 81장이나 주역도 다 네모박스를 말하고 있다. 뭐 동그라미, 세모도 말하나 성경 66권이 말하는 그 모양과는 아무런 상관조차도 없는 것이다.


아무튼 이미 카페 동강이나 강해글들을 접한 우리 회원들은 "신삼극무진본(新三極無盡本)"을 저들처럼 밖으로 나타난 천지인(天地人) 개념으로는 보지 않는다. 우리 사람생각은 그 스타우로스에서 완전사망 전소 되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들이 말하는 신삼극(新三極)을 우리는 "죽음사랑=말씀사랑=마음사랑"으로 부르면 되는 것이다. 저들에게는 다함이 없는 그 신삼극(新三極) 자체를 모른다. 죽음사랑 단번에라는 첫 단추로 하지 않았으니, 그저 자기 자신이라는 사람생각을 추가하여, 이분설, 삼분설로 생각하는 세계기독교회와 별반 다르지 않은 생각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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