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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매일 기도 | 천부경 풀이 2 (구름 이경숙편)

작성자 최고관리자 24-06-27 03:35 조회 58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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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 풀이 2 (구름 이경숙편)                                                                                                     


 

  天符經 천부경

(구름 이경숙 해설)

 

유대민족이 구약을 가졌던 것처럼 상고시대에 우리 민족도 고유한 경전을 가지고 있었다. 지금에 이르러 세계 최고(最古)의 역사를 가진 단일민족이라 자랑스레 떠들면서도 우리 민족의 정신적 뿌리인 경전이 있었는지도 모르고 살고 있다. 우리민족의 삼대 경전은 천부경과, 고구려의 재상 을파소가 쓴 참전계경, 그리고 삼일신고의 세 가지다.

 

 


 


 


 

 

 

 

 

01 | 천부경

 

02 | 삼일신고

 

03 | 참전계경

 

 

 

 

 

'천부경'의 
'천(天)'은 창조주를 가리키고, 
'부(符)'는 다시 맞춘다 또 합(合) 한다는 의미이며, 
'경(經)'은 전해 내려오는 글 또는 가르침이라는 뜻이다. 
천부경이란 세 글자는 창조주가 인간에게 내려준 인간 생활의 근본을 밝히는 우주의 운행 원리를 설명한 글이라는 뜻이다. 
역사성 
천부경은 기원전 7197년에 개국한 한(桓)국 시대부터 구전으로 전해 내려왔으며 배달국을 세운 한웅에게 전해진 천부인 세 개 중의 하나인 거울(용경)에 새겨졌으며(삼한관경본기) 한웅은 백두산 기슭에 신시를 개국한 다음 백두산 동쪽에 큰 비를 세우고 거기에 천부경을 글로 새겨 훗날 통일신라시대까지 전해졌다고 한다. 
천부경은 배달국을 연 한웅이 나라를 세운 후 천경과 신고를 가르쳐 백성을 교화하였다고 한다. (삼성기전 하편) 한웅은 신지 현덕에게 명하여 천부경을 녹도문자로 기록되게 하였으며 백성들 사이에서 널리 읽혔다고 한다. 
단군세기에는 
기원전 2133년에 신서(神書)를 백성에게 알리기 위해 돌에 새겼다는 내용이 있으며 이것이 천부경으로 여긴다. 
한웅에 의하여 전고비에 새겨진 천부경은 한국 선조의 옛 글자인 가림토(훗날 훈민정음의 모체가 됨)로 새겨진 것이어서 후세 사람들이 판독치 못하다가 통일신라 시대에 해동공자로 추앙받았던 당대의 세계적 석학인 최치원이 백두산을 찾았다가 이 비석에 새겨진 글을 읽고 한자로 번역해서 후대에 전하였다고 한다. 
또한 택리지에 의하면 최고운이 돌에 비서(비밀문서)를 새겼다고 한다. 이것이 천부경으로 추측되며 이 비서를 계연수 선생이 발견한 것으로 보는 견해가 있다. 
1916년에 계연수 선생이 묘향산에서 수도 중 석벽에 새겨진 천부경을 발견하고 붓과 종이를 가지고 가 탁본하여 서울에 있는 단군 교당으로 보내주었다고 한다. 단군교 부흥 경략(1937년)에는 이 서신과 함께 천부경 81자가 전해지고 있다. 

 

<삼일>은 삼신일체(三神一體삼진귀일(三眞歸一) 이치를 뜻하고,

<신고>는 신이 신명(神明) 한 글로 하신 말씀을 뜻한다.


따라서 삼일신고는 심신 일체,  신도(神道) 차원에서 홍익인간(弘益人間) 이념을 구현하고삼진귀일,   인도(人道) 차원에서 성통공완(成通功完) 공덕을 쌓아 지상 천궁을 세우는 가르침을 한배검[()]께서 분명하게 글로 남겨 전하신 말씀이라는 뜻이다.

 

366자의 한자로 쓰여 있는데,

천훈(天訓신훈(神訓천궁훈(天宮訓세계훈(世界訓진리훈(眞理訓) 5훈으로 구성되어 있다본문 앞에는 발해국 고왕(高王) 어제 삼일신고 찬문(御製三一神誥贊文)>이 있,    앞에 어제(御弟) 대야발(大野勃) <삼일신고 () 있으며,  본문 뒤에는 고구려 개국공신인 마의 글 재사(麻衣克再思) 삼일 신고 독법 법>이 있고끝에는 발해국 문왕의 <삼일신고 봉장기>가 붙어 있는데여기에는 삼일신고가 전하여진 경위와유실되지 않도록 문왕이 각별히 노력한 경위가 실려 있다.

 

우리 민족의  경전인 <삼일신고三日神誥> 환웅천왕 시대인 기원전 3897~3804년경에 문자로 기록된 것이라 하므로, 이것이 사실이라면 기에 대한 최초의 기록으로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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