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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로서는 팔정성도가 최상이요,
작성자 최고관리자 23-12-07 22:09 조회 108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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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탕기까막가 가∼타∼
(여덟가지 성스러운 길에 관한 게송)
길로서는 팔정성도가 최상이요,
진리로서는 사성제가 가장 성스럽고 욕망을 다스리는데는 담마(가르침)가 으뜸이며,
인간과 천상의 두발가진 생명 가운데 붓다야말로 최상의 성자이네.
오직 하나의 길, 이길뿐이요,
그어디에도 청정한 눈을 갖게하는 다른 길은 없으니 너희들은 마땅히 이 길을 따르라,
그러면 마(魔)라도 어리둥절하여 너의 자취를 찾지 못하리.
너희는 마땅히 이길을 따르라, 그러면 모든 둑카의 끝을 보게 되리라.
나(붓다)도 이 길로써 번뇌의 가시밭길을 벗어날 수 있었기에,
너희에게 이 길을 보여주는 것이니라.
너희 스스로 힘써 노력하라, 여래는 다만 길을 보여줄 뿐.
누구든지 마음집중과 내적 관찰을 수행하면, 마라의 묶임에서 벗어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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