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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23-12-07 22:23 조회 163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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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원융 무이상 제법부동 본래적 무명무상 절일체 증지소지 비여경 진성심심 극미묘 불수자성 수연성 일중일체 다중일 일즉일체 다즉일 일미진중 함시방 일체진중 역여시 무량원겁 즉일념 일념즉시 무량겁 구세십세 호상즉 잉불잡란 격별성 초발심시 변정각 생사열반 상공화 이사명연 무분별 십불보현 대인경 우복익생 만허공 중생수기 득이익 시고행자 환본제 파식망상 필부득 무연선교 착여의 귀가수분 득자량 이다라니 무진보 장엄법계 실보전 궁좌실제 중도상 구래부동 명위불
우리말 법성게 |
법의성품 원융하여 두모양이 본래없고 모든법이 부동하여 본래부터 고요하네 이름없고 모양없어 일체가다 끊었으니 깨친지혜 알일일뿐 다른경계 알수없네 찬성품은 깊고깊어 지극히 미묘하여 자기성품 고집않고 인연따라 나투우네 하나안에 일체있고 일체안에 하나있어 하나가곧 일체이고 일체가곧 하나니라 한티끌 그가운데 온우주를 머금었고 낱낱의 티끌마다 온우주가 다들었네 끝도없는 무량겁이 한생각의 찰나이고 찰나의 한생각이 끝도없는 겁이어라 세간이나 출세간이 서로함께 어울리되 혼란없이 정연하게 따로따로 이루었네 처음발심 하온때가 바른깨침 이룬때요 생과사와 열반경계 그바탕이 한몸이니 근본현상 명언하여 분별할길 없는것이 온부처님 보살님과 성인들의 경계러라 부처님의 거룩한법 갈무리한 해인삼매 불사가의 무궁한법 근안에서 들어내어 모든중생 유일토록 온누리에 법비내려 중생들의 그릇따라 온갖이익 얻게하네 이런고로 수행자는 근본으로 돌아가되 망상심을 쉬지않곤 얻을것이 하나없네 무연자비 좋은방편 마음대로 자재하면 보리열반 성취하는 밑거름을 얻음일세 이말씀 무진법문 한량없는 보배로써 온법계를 장엄하여 불국토를 이루면서 마침내는 진여법성 중도자리 깨달으니 본래부터 부동하여 이름하여 부처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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