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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입문 | 天符經 原文

작성자 최고관리자 24-06-25 15:16 조회 40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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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天符經)

一 始 無 始
일 시 무 시

一 析 三 極 無 盡 本
일 석 삼 극 무 진 본

天 一 一 地 一 二 人 一 三
천 일 일 지 일 이 인 일 삼

一 積 十 鉅 無 匱 化 三
일 적 십 거 무 궤 화 삼

天 二 三 地 二 三 人 二 三
천 이 삼 지 이 삼 인 이 삼

大 三 合 六 生 七 八 九
대 삼 합 육 생 칠 팔 구

運 三 四 成 環 五 七

운 삼 사 성 환 오 칠

一 妙 衍 萬 往 萬 來 
일 묘 연 만 왕 만 래

用 變 不 動 本
용 변 부 동 본

本 心 本 太 陽 昻 明
본 심 본 태 양 앙 명


人 中 天 地 一
인 중 천 지 일

一 終 無 終 一
일 종 무 종 일


 

 

천부경 81자는 신라시대 고운 최치원선생께서

녹도문을 지금의 한문으로 작성하여 

묘향산 석벽에 기록 하여 전해져 왔다고 한다. 

 

 

그외 서적에서도 기록되여 내려 왔다는것을 알게 되었으며,

계연수 선생님께서 묘향산에 있던 천부경을 탁본하여

단군교(대종교)에 전하였다고 한다.

 
천부경은 한(桓)국시대부터 구전으로 내려온 경전이라고 한다. 

 
'천부경'의
'천(天)'은 하늘님를 가리키고,
'부(符)'는 다시 맞춘다 또는 합(合)한다는 의미이며,
'경(經)'은 전해 내려오는 글

또는 가르침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천부경이란 세 글자는

하늘님이 인간에게 내려준

인간 생활의 근본을 밝히는
우주의 운행 원리

 

 

 

天 符 經


 

 

一始無始一 析三極無盡本 天一一地一二人一三

일시무시일 석삼극무진본 천일일지일이인일삼

 

一積十鉅 無匱化三 天二三地二三人二三

일적십거 무궤화삼 천이삼지이삼인이삼

 

大三合六 生七八九 運三四 成環五七

대삼합육 생칠팔구 운삼사 성환오칠

 

一妙衍 萬往萬來 用變不動本 本心本 太陽昻明

일묘연 만왕만래 용변부동본 본심본 태양앙명

 

人中天地一 一終無終一

인중천지일 일종무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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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符經(천부경)의 전해온길

 

천부경은 9000여년전 桓國(환국)으로부터 口傳(구전; 말로 전해지는것)으로 전해져 오던 것을 6000여년전 桓雄天皇(환웅천황)께옵서 神市開天(신시개천)을 여시고 배달국을 세우신후에 神誌赫德(신지혁덕;벼슬 이름)에게 일러 鹿圖文(록도문; 사슴그림문자)으로 기록하여 전하여 주신 것을 4345년전 檀君聖祖(단군성조)께옵서 篆書(전서)로서 碑文(비문)에 세겨 남기신 것이다.

이를 신라말 유, 불, 선에 大覺(대각)을 이루신 고운 崔致遠(최치원)선사께서 우리글인 韓字(한자)로 새로이 번역하여 비석에 세기고 서첩으로 만들어 후세에 전해주신 것이다.

上古로부터 완전한 깨달음을 이루신 우리의 조상님들께옵서는 우주와 생명의 원리 및 삼라만상의 존재가치와 사람이 살아가야하는 당위성 및 종교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지시고 간결하고도 심오한 철학적 구도로서 시작에서 시작을 제거하고 끝에서 끝을 제거하여 八十一字로 함축하여 지어 셨던 것이다. 이경전이야 말로 인류사에 최초요 최고의 경전인임에 누가 감히 토를 달수 있단 말인가

우리배달민족 후손 모두는 조상님들께서 밝혀 전해주신 이 천부경의 무궁한 조화의 진리를 깨달아 우리의 본성을 찾아 회복하고 온 인류가 하나 되어 자유와 평등과 평화 속에서 영원할 수 있도록 함께 힘써야 할 것이다.

 

4345년 3월 15일

밝달정신문화 진흥회드림

 

 

天符經 原文


 

一 始 無 始 一 析 三 極 無

盡 本 天 一 一 地 一 二 人

一 三 一 積 十 鉅 無 匱 化

三 天 二 三 地 二 三 人 二

三 大 三 合 六 生 七 八 九

運 三 四 成 環 五 七 一 妙

衍 萬 往 萬 來 用 變 不 動

本 本 心 本 太 陽 昻 明 人

中 天 地 一 一 終 無 終 一



천부경독송(天符經讀誦)

 

一始는  無始一이며  析三極하니  無盡本 이니라

天은 一로서 一하고  地는 一로서 二하며

人은 一로서 三하니

一은 積하고  十은 鉅하느니라

無匱는 化三하니 天은 二로 三되고

地도 二로 三하며  人도 二로 三하니

大三은 合하면 六이며 生은 七八九니라

運三四로  成環五七하니 一은 妙衍하여

萬往萬來用 이니라

變은 不動本이며 本心本은 太陽昻明이라

人中天地一이니 一終無終一 이니라


天 符 經 註解(천부경 주해)


 

一始無始一(일시무시일)


 

하나는 모든 존재를 초월하는 것으로서 있다와 없다. 크다와 작다 등의 인간이 생각 할 수 있는 일체의 이론에서 벗어난 역동적인 실재로서 우주의 모든 존재들의 시원이요 근원이기도하고 다시 되돌아가야할 최종목표이기도 하다.

따라서 하나는 시작도 시작하지 않음도 없는 위대함을 넘어서는 위대함이다.


 

析三極無盡本(석삼극무진본)


 

하나가 셋이 되고 셋은 하나로 돌아가는 (執一含三집일함삼, 回三歸一회삼귀일)것은 天符經(천부경)의 핵심내용으로 하나는 大一(하나님)이시며 셋은 三太極(삼태극)이다.

하나는 一神降衷(일신강충)이요 셋은 性通光明(성통광명)은 天이요, 在世理化(재세이화)는 地요, 弘益理念(홍익이념)은 人이다

하나가 셋으로 나뉘었지만 그 근본은 없는 것이다.


 

天一一 地一二 人一三(천일일 지일이 인일삼)


 

天一은 創造(창조)로 만물의 生成(생성)과 消滅(소멸)인데 이는 대립하는 두 기운이 조화를 이룰 때만이 가능하다.

地二의 均衡(균형)은 만물의 기운이 각기장점을 발휘할 때 가능하다.

人三의 造化(조화)는 창조와 균형의 중심에서 사심이 없을 때 가능하다 이는 三神삼신(造化조화, 敎化교화, 治化치화)의 德化(덕화)를 말함이다.


一積十鉅(일적십거)


 

하나를 쌓아 陰음(9)을 세우고 열(10)을 펼쳐서 陽(양)을 만든다. 이는 바로 혼돈이다. 혼돈의 시작은 9수이고 끝은 10수이다.

이는 모든 만물은 몸이 먼저 만들어지고 그 다음에 마음이 만들

어 진다는 진리를 가르쳐주고 있음이며 몸이란 단지 마음이 머무는 객체로서 존재하는 것이다.

인간이 인간의 마음을 보다 완전하게 다스릴 수 있고 모든 재앙으로부터 벗어 날 수 있고 몸이 편안해 질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一積十鉅圖(일적십거도) 100수에서 시작과 끝의 수 19를 뺀 81수(天符經천부경 글자 수)로서 시작에서 시작을 제거하고 끝에서 끝을 제거 했을 때만이 가능하다.


 

無匱(무궤)


 

無(무)를 둘러싼 상자는 有(유)의 중심이다.

無(무)는 主體(주체)이고 有(유)는 客體(객체)이다.

인간은 자유의지인 主體(주체)가 客體(객체)인 운명을 극복하고 길들이게 되는데 자유의지로 운명을 극복하는 理化(이화)는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목표이며 결론인 것이다.


 

化三(화삼)


 

化三(화삼)이란 開天(개천)의 이상을 하늘, 땅, 인간에게 확장하는 主體(주체)인 동시에 우리 사람에게는 혼돈에서 벗어나 질서의 세계에서 지상 낙원을 이룩하여 시시각각 변화는 운명을 영원히 불변하는 우주의 중심인 一神(일신)께로 돌이켜 하나님과 하나 되는 것이다.


天二三 地二三 人二三(천이삼 지이삼 인이삼)


 

하늘은 바른 道(도)를 펼쳐 땅을 다스리고 땅은 진실한 德(덕)을 배플어 사람을 가르치고 사람은 올바른 智慧(지혜)로 하늘의 도를 따라야 한다.

하늘에는 땅의 덕과 사람의 지혜가 있고 땅에도 하늘의 도와 사람의 지혜가 있으며 사람에게도 하늘의 도와 땅의 덕이 있는데 이 모두는 一神(일신)인 하나님에게로 향할 때라야 만이 가치가

있다는 것이니 우리 사람은 천지의 조화 속에서 깨달아 얻은 도를 하늘의 도에 보탬으로서 하늘, 땅 사람이 순환운동을 해가는 것이다.


 

大三合六(대삼합육)


 

六(육)은 天地人(천지인)의 큰 합이니 이는 천지와 만물의 統一(통일)과 分散(분산)하는 힘이 造化(조화)됨으로써 일어나는 삼라만상의 변화 그 자체이다.

大三(대삼)은 天一 地一 人一(천일, 지일, 인일)이다. 1, 2, 3이니 合(합)하면 또한 六(육)이다.

六(육)은 완성의 숫자이면서 또한 하나님 마음의 機微(기미)와

徵兆(징조)를 잉태한 것으로서 변함과 변함없음의 반복으로 세상이 돌아가는 자연 이치를 일러 주신 것이다.


 

生七八九(생칠팔구)


天地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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