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경 법화경 제6권 제23 약왕보살본사품 3장 공덕이 수승함을 나타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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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07-03 23:36 조회 18 댓글 0본문
3장 공덕이 수승함을 나타내다
1.
수왕화야, 이 법화경은 능히
모든 중생을 구원하며,
이 법화경은 능히 일체중생으로 하여금
모든 괴로움을 여의게 하며,
이 법화경은 능히 일체중생들을
크게 이익되게 하여
그들이 원하는 바를 만족하게 하느니라.
2.
맑고 시원한 연못이
모든 목마른 이의 갈증을 만족하게 풀어 주듯이,
추위에 떨고 있는 이가 띠뜻한 불을 만나듯이,
헐벗은 이가 옷을 얻은듯이,
장사하는 이가 물건의 주인을 만나듯이,
아들이 어머니를 만나듯이,
나루터에서 물을 건너는 이가 배를 만나듯이,
병든 환자가 의사를 만나듯이,
어두운 밤에 밝은 등불을 만나듯이,
가난한 이가 보물을 얻은듯이,
백성이 현명한 임금을 만나듯이,
무역하는 이가 바다를 만나듯이,
횃불이 일체의 어두움을 밝히듯이,
이 법화경도 또한 이와 같아서
중생들의 모든 괴로움을 여의게 하고
모든 병을 낫게 하며
모든 삶과 죽음의 아픈 속박을
반드시 풀어 주느니라.
1.
수왕화야, 이 법화경은 능히
모든 중생을 구원하며,
이 법화경은 능히 일체중생으로 하여금
모든 괴로움을 여의게 하며,
이 법화경은 능히 일체중생들을
크게 이익되게 하여
그들이 원하는 바를 만족하게 하느니라.
2.
맑고 시원한 연못이
모든 목마른 이의 갈증을 만족하게 풀어 주듯이,
추위에 떨고 있는 이가 띠뜻한 불을 만나듯이,
헐벗은 이가 옷을 얻은듯이,
장사하는 이가 물건의 주인을 만나듯이,
아들이 어머니를 만나듯이,
나루터에서 물을 건너는 이가 배를 만나듯이,
병든 환자가 의사를 만나듯이,
어두운 밤에 밝은 등불을 만나듯이,
가난한 이가 보물을 얻은듯이,
백성이 현명한 임금을 만나듯이,
무역하는 이가 바다를 만나듯이,
횃불이 일체의 어두움을 밝히듯이,
이 법화경도 또한 이와 같아서
중생들의 모든 괴로움을 여의게 하고
모든 병을 낫게 하며
모든 삶과 죽음의 아픈 속박을
반드시 풀어 주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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