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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경 제6권 제19 법사공덕품 2장. 눈의 공덕을 밝히다
작성자 최고관리자 24-07-01 17:12 조회 4회 0건
본문
2장. 눈의 공덕을 밝히다
1.
이 선남자. 선여인은 부모로부터 받은
맑고 깨끗한 몸의 눈으로 삼천대천세계의
안과 밖에 있는 산과 숲과 강과 바다를 다 보되
아래로는 아비지옥으로부터 위로는 유정천까지
다 보게 되리라.
또한 그 가운데 있는
모든 중생을 보며 업의 인연과 과보로 태어날 곳을
다 보고 아느니라."
이때, 세존께서 이 뜻을 거듭 펴시려고
게송으로 읊으시었다.
2.
만일대중 가운데서 두렴없는 마음으로
이법화경 설하면은 그공덕을 잘들으라
3.
이런사람 팔배공덕 맑은눈을 얻으리니
이와같은 장엄으로 그눈매우 깨끗하며
부모님께 받은눈이 삼천세계 가운데의
미루산과 수미산과 철위산을 모두보며
다른모든 산과숲과 큰바다와 강과하수
아래로는 아비지옥 위쪽으로 유정천에
그가운데 여러중생 모든일을 다보나니
하늘눈은 아직까지 얻어보지 못했으나
육안으로 보는힘이 이같음을 바로알라
1.
이 선남자. 선여인은 부모로부터 받은
맑고 깨끗한 몸의 눈으로 삼천대천세계의
안과 밖에 있는 산과 숲과 강과 바다를 다 보되
아래로는 아비지옥으로부터 위로는 유정천까지
다 보게 되리라.
또한 그 가운데 있는
모든 중생을 보며 업의 인연과 과보로 태어날 곳을
다 보고 아느니라."
이때, 세존께서 이 뜻을 거듭 펴시려고
게송으로 읊으시었다.
2.
만일대중 가운데서 두렴없는 마음으로
이법화경 설하면은 그공덕을 잘들으라
3.
이런사람 팔배공덕 맑은눈을 얻으리니
이와같은 장엄으로 그눈매우 깨끗하며
부모님께 받은눈이 삼천세계 가운데의
미루산과 수미산과 철위산을 모두보며
다른모든 산과숲과 큰바다와 강과하수
아래로는 아비지옥 위쪽으로 유정천에
그가운데 여러중생 모든일을 다보나니
하늘눈은 아직까지 얻어보지 못했으나
육안으로 보는힘이 이같음을 바로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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