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경 제13 권지품 1장. 이 세상에서 법을 널리 펴다 > 불교경전

본문 바로가기

커뮤니티
불교경전


010-9706-5058

평일 09:00 ~ 18:00

불교경전

페이지 정보

법화경 | 법화경 제13 권지품 1장. 이 세상에서 법을 널리 펴다

작성자 최고관리자 24-06-30 02:32 조회 7회 0건

본문

1장. 이 세상에서 법을 널리 펴다


 

1.

이때,약왕보살마하살과 대요설보살마하살이

이만 보살의 권속들과 함께

부처님 앞에서 이러한 맹세를 하였다.


 

"오직 원하옵나니 세존이시여, 염려하지 마옵소서.

저희들이 부처님 열반하신 뒤에

반드시 이 법화경을 받들어 지니고 읽고 외우며

혼탁한 세상과 미혹한 중생을 위하여 설하겠나이다.


 

후에 악한 세상의 중생들은 선근이 적어지고

뛰어난 체하는 마음이 많아져

이익있는 공양만 탐을 내며 남의 공양받기만 좋아하고,

 

착하지 못한 일이 점점 늘어 해탈에서 멀리 떠나

비록 교화하기 어려울지라도,

 

저희들이 반드시 잘 참는 힘을 크게 일으켜서

이 법화경을 읽고 외우고 받아가지고 설하고 옮겨 쓰고

가지가지로 공양하기를

몸과 목숨을 아끼지 않고 하겠나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