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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경 제7 화성유품 6장. 옛 인연을 게송으로 읊다
작성자 최고관리자 24-06-29 00:37 조회 6회 0건
본문
6장. 옛 인연을 게송으로 읊다
1.
대통지승 부처님이 절에앉아 십겁동안
부처님법 보지못해 성불하지 못하였네
하늘귀신 용왕들과 아수라의 무리들이
하늘꽃비 항상내려 그부처님 공양하고
모든하늘 북을울려 기악들을 연주하며
향기롭게 부는바람 새로운꽃 또내리네
십소겁을 지난뒤에 마침내는 성불하니
하늘인간 할것없이 마음들이 기뻐뛰네
2.
저부처님 십육왕자 천만억의 권속들로
공경받고 둘러싸여 부처님을 찾아가서
3.
머리숙여 예배하고 법바퀴를 간청할제
성자시여 법비내려 그득하게 하옵소서
세존뵙기 어려워라 오랜세월 한번오셔
중생들을 깨우치려 일체모두 진동하네
4.
동방의 여러세계 오백만억의 국토마다
범천궁전 비친광명 전에없던 일이어라
여러범천 상서보고 부처님께 찾아와서
하늘꽃을 공양하고 좋은궁전 바치면서
진 리 의 수레바퀴 힘 차 게 굴리시길
일심으로 청하면서 게송으로 찬탄하나
때가아직 아니노라 묵묵하게 계시거늘
삼 방 과 사유상하 온세상의 범천들도
꽃과궁전 공양하며 위없는법 청하옵네
세존뵙기 여렵나니 본 래 의 대자비로
감로의문 넓게열어 무상법륜 굴리소서
5.
무량지혜 세존께서 간절한청 받으시어
사제법과 십이인연 여러가지 설하신법
무명에서 죽음까지 인연따라 생기므로
이와같은 많은환난 너희모두 응당알라
이법널리 설하실때 육백만억 많은중생
모든고통 다여의고 아라한이 되었다네
제이법을 설하실때 천만억의 항하중생
세간법을 받지않아 아라한을 또이루며
그후부터 성불한이 한량없이 수가많아
만억겁을 헤아려도 끝간데를 알수없네
6.
이때십육 왕자들이 출가해서 사미되어
부처님께 청하는말 대승법을 설하소서
우리들과 따라온이 부처님도 이루도록
청정하기 제일가는 맑은혜안 주옵소서
7.
동자들의 그마음과 지난세상 행한일을
부처님은 다아시고 한량없는 인연들과
가지가지 비유로써 육바라밀 설하시고
여러가지 신통한일 나타내어 보이시며
진실하고 참다운법 보살도를 분별하사
항하모래 같은게송 법화경에 설하시네
8
설법마친 그부처님 고요한데 선정들어
팔만사천 겁동안을 한자리에 앉으시니
십육왕자 그사미들 깊은선정 드심알고
무량억의 중생위해 무상지혜 설하려고
법의자리 각각나가 대승경을 설법하며
그부처님 열반후에 법을펴서 교화하되
하나하나 사미들이 제도한이 여러중생
그의수가 육백만억 항하모래 같았노라
1.
대통지승 부처님이 절에앉아 십겁동안
부처님법 보지못해 성불하지 못하였네
하늘귀신 용왕들과 아수라의 무리들이
하늘꽃비 항상내려 그부처님 공양하고
모든하늘 북을울려 기악들을 연주하며
향기롭게 부는바람 새로운꽃 또내리네
십소겁을 지난뒤에 마침내는 성불하니
하늘인간 할것없이 마음들이 기뻐뛰네
2.
저부처님 십육왕자 천만억의 권속들로
공경받고 둘러싸여 부처님을 찾아가서
3.
머리숙여 예배하고 법바퀴를 간청할제
성자시여 법비내려 그득하게 하옵소서
세존뵙기 어려워라 오랜세월 한번오셔
중생들을 깨우치려 일체모두 진동하네
4.
동방의 여러세계 오백만억의 국토마다
범천궁전 비친광명 전에없던 일이어라
여러범천 상서보고 부처님께 찾아와서
하늘꽃을 공양하고 좋은궁전 바치면서
진 리 의 수레바퀴 힘 차 게 굴리시길
일심으로 청하면서 게송으로 찬탄하나
때가아직 아니노라 묵묵하게 계시거늘
삼 방 과 사유상하 온세상의 범천들도
꽃과궁전 공양하며 위없는법 청하옵네
세존뵙기 여렵나니 본 래 의 대자비로
감로의문 넓게열어 무상법륜 굴리소서
5.
무량지혜 세존께서 간절한청 받으시어
사제법과 십이인연 여러가지 설하신법
무명에서 죽음까지 인연따라 생기므로
이와같은 많은환난 너희모두 응당알라
이법널리 설하실때 육백만억 많은중생
모든고통 다여의고 아라한이 되었다네
제이법을 설하실때 천만억의 항하중생
세간법을 받지않아 아라한을 또이루며
그후부터 성불한이 한량없이 수가많아
만억겁을 헤아려도 끝간데를 알수없네
6.
이때십육 왕자들이 출가해서 사미되어
부처님께 청하는말 대승법을 설하소서
우리들과 따라온이 부처님도 이루도록
청정하기 제일가는 맑은혜안 주옵소서
7.
동자들의 그마음과 지난세상 행한일을
부처님은 다아시고 한량없는 인연들과
가지가지 비유로써 육바라밀 설하시고
여러가지 신통한일 나타내어 보이시며
진실하고 참다운법 보살도를 분별하사
항하모래 같은게송 법화경에 설하시네
8
설법마친 그부처님 고요한데 선정들어
팔만사천 겁동안을 한자리에 앉으시니
십육왕자 그사미들 깊은선정 드심알고
무량억의 중생위해 무상지혜 설하려고
법의자리 각각나가 대승경을 설법하며
그부처님 열반후에 법을펴서 교화하되
하나하나 사미들이 제도한이 여러중생
그의수가 육백만억 항하모래 같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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