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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 | 無得無說分 第七

작성자 최고관리자 24-06-25 21:06 조회 12회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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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得無說分 第七


 

須菩提 於意云何


 

如來 得阿뇩多羅三먁三菩提耶

如來 有所說法耶


 

須菩提言 如我解佛所說義

無有定法名阿뇩多羅三먁三菩提

亦無有定法如來可說


 

何以故 如來所說法

皆不可取 不可說 非法 非非法


 

所以者何 一切賢聖

皆以無爲法 而有差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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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수보리야 네 뜻은 어떠하뇨?
여래가 과연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은 것인가?
여래가 설한 바의 법이 과연 있는 것인가?

수보리가 사뢰었다. "제가 부처님께서 설하신 바의 뜻을 이해하기로는
아뇩다라삼먁삼보리라 이름 할 정해진 법이 없으며,
여래께서 설하실 만한 정해진 법이 있을 수 없습니다.

어째서 그러하옵니까? 여래께서 설하신 바의 법은
모두 취할 수도 없고 말할 수도 없고, 법도 아니며 법이 아닌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까닭은 무엇이옵니까? 일체의 성현들은
모두 함이 없는 법으로 이루어져서 범인들과는 차별이 있기 때문이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