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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 | 離相寂滅分 第十四-1

작성자 최고관리자 24-06-26 03:01 조회 11회 1건

본문

離相寂滅分 第十四-1


 

爾時 須菩提 聞說是經

深解義趣 涕淚悲泣 而白佛言

希有 世尊 佛說如是甚深經典

我從昔來所得慧眼 未曾得聞如是之經


 

世尊 若復有人 得聞是經 信心淸淨

則生實相 當知 是人

成就第一希有功德


 

世尊 是實相者 則是非相

是故 如來說名實相


 

世尊 我今得聞如是經典 信解受持

不足爲難 若當來世 後五百歲

其有衆生 得聞是經 信解受持

是人 則爲第一希有


 

何以故 此人

無我相 無人相 無衆生相 無壽者相

所以者何 我相 卽是非相

人相衆生相壽者相 卽是非相

何以故 離一切諸相 則名諸佛


 

佛告須菩提

如是如是 若復有人 得聞是經

不驚 不怖 不畏 當知 是人

甚爲希有 何以故 須菩提

如來說第一波羅蜜

卽非第一波羅蜜 是名第一波羅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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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첫댓글 이 때에, 수보리가 부처님께서 이 경을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그 의취를 깊게 깨달아 눈물을 흘려 흐느끼며, 부처님께 말씀 드렸다.
정말 드문 일입니다. 세존이시여! 부처님께서 이와 같이 깊고 깊은 경전을 설하신다는 것은!
저는 예로부터 얻은 바의 혜안으로도 이와 같은 경을 얻어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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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德雲11.11.30 18:49
세존이시여! 만약 여기 다시 한 사람이 있어 이경을 얻어 듣고, 그 믿는 마음이 깨끗하면
곧 참된 모습을 깨달을 것입니다. 이 사람이야 말로
제일 희유한 공덕을 성취할 것임을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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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德雲11.11.30 18:52
세존이시여! 이 참된 모습이라고 하는 것은 곧 어떤 모습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여래께서 참된 모습이라 이름할 수 있다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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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德雲11.11.30 19:09
세존이시여! 제가 지금 이와 같은 경전을 얻어 듣고, 믿어 깨닫고 이를 받아지니는 것은
결코 어려운 일이라 할 수 없지만, 만약 먼 훗날 후 오백세에
어떤 중생이 있어 이 경을 얻어 듣고, 믿어 깨달아 이를 받아지닌다면,
이 사람이야말로 제일 희유한 사람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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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德雲11.11.30 21:38
어째서 그러하옵니까? 이 사람은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 까닭은 무엇이옵니까? 아상은 곧 아상이 아니며,
따라서 인상. 중생상. 수자상도 곧 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어째서 그러하옵니까? 일체의 모든 상을 떠난 자를 곧 이름하여 부처님이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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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德雲11.11.30 21:44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이르시되,
그렇다! 그렇다! 만약 또 한 사람이 있어 이 경을 얻어 듣고,
놀라지도 않고 떨리지도 않고 두려워하지도 않으면, 마땅히 알지니, 이 사람이야 말로
심히 희유의 사람이라는 것을. 어째서 그러한가? 수보리야!
여래는 설하였다, 제일바라밀은
제일바라밀이 아니라고. 그래서 비로소 제일바라밀이라고 이름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