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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24-06-26 03:04 조회 10회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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須菩提 若有善男子 善女人
初日分 以恒河沙等身 布施
中日分 復以恒河沙等身 布施
後日分 亦以恒河沙等身 布施
如是無量 百千萬億劫 以身布施
若復有人 聞此經典 信心不逆
其福勝被 何況書寫受持讀誦 爲人解說
須菩提 以要言之
是經 有不可思議 不可稱量 無邊功德
如來 爲發大乘者說 爲發最上乘者說
若有人 能受持讀誦 廣爲人說
如來 悉知是人 悉見是人 皆得成就
不可量 不可稱 無有邊 不可思議功德
如是人等 則爲荷擔
如來 阿뇩多羅三먁三菩提
何以故 須菩提 若樂小法者
着我見 人見 衆生見 壽者見
則於此經 不能聽受讀誦 爲人解說
須菩提 在在處處 若有此經
一切世間 天人 阿修羅 所應供養 當知
此處 則爲是塔 皆應恭敬作禮圍繞
以諸華香 而散其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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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수보리야! 여기 만약 선남자 선여인이 있어,
아침에 강의 모래수 만큼 몸을 바쳐 보시를 하고,
점심때 또 강의 모래 수 만큼 몸을 바쳐 보시를 하고,
저녁에 다시 또 강의 모래 수 만큼 몸을 바쳐 보시한다고 하자!
그리고 또 이와 같이 매일 매일 헤아릴 수 없는 백천만업겁의 시간 동안을 몸바쳐 보시한다 하더라도,
만약 또 어떤 사람이 있어, 이 경전을 듣고 믿는 마음이 우러나와 거슬리지 않는다면,
바로 이사람의 복이 저 사람의 복을 이기리니. 하물며 이 경을 베껴 쓰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워 남에게 해설해 주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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德雲11.12.02 13:50
수보리야1 요약하여 말하건대,
이 경은 가히 생각할 수도 없고 가히 헤아릴 수도 없는 가없는 공덕을 지니고 있으니,
여래는 이를 대승의 마음을 낸 사람을 위해 설하고, 최상승의 마음을 낸 사람을 위해 설하느니라.
여기 만약 어떤 사림이 있어 이 경을 받아 지니고 읽고 외워, 널리 사람들을 위해 이를 설한다면,
여래는 이 사람을 다 일고, 이 사람을 다 보나니,
이 사람은 헤아릴 수 없고 잴 수 없고 가없는 불가사의 공덕을 성취할 수 있으리라.
이와 같은 사람들은 여래가 깨달은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스스로 깨닫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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德雲11.12.02 13:53
어째서 그러한가? 수보리야! 작은 법에 만족하는 자들은
아견. 인견. 중생견. 수자견에 집착하게 됨으로,
이 경을 들어 자기 것으로 하지도 못하고, 읽고 외워 남을 위해 해설하지도 못하게 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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德雲11.12.02 13:57
수보리야! 어느 곳에든지 이 경이 있게되면 바로 그 곳이
일체세간의 하늘과 인간과 아수라가 기꺼이 공양하는 곳이라. 마땅히 알지니라!
이 곳이 곧 탑이라는 것을! 모두가 기꺼이 공경하는 마음으로 절을 드리고 주위를 돌면서
온갖 꽃의 향기로써 그 곳을 흩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