究竟無我分 第十七-2 > 불교경전

본문 바로가기

커뮤니티
불교경전


010-9706-5058

평일 09:00 ~ 18:00

불교경전

페이지 정보

금강경 | 究竟無我分 第十七-2

작성자 최고관리자 24-06-26 03:08 조회 13회 1건

본문

究竟無我分 第十七

 

何以故 如來者 卽諸法如義

若有人言 如來 得阿뇩多羅三먁三菩提

須菩提 實無有法佛得阿뇩多羅三먁三菩提

須菩提 如來 所得阿뇩多羅三먁三菩提 於是中

無實無虛 是故 如來說 一切法 皆是佛法

須菩提 所言一切法者 卽非一切法 是故 名一切法

 

須菩提 譬如 人身長大 須菩提言 世尊 如來說

人身長大 則爲非大身 是名大身

須菩提 菩薩 亦如是 若作是言

我當滅度無量衆生 則不名菩薩

 

何以故 須菩提 實無有法名爲 菩薩 是故

佛說 一切法 無我無人無衆生無壽者

 

須菩提 若菩薩 作是言

我當莊嚴佛土 是不名菩薩 何以故

如來說 莊嚴佛土者 卽非莊嚴 是名莊嚴

 

須菩提 若菩薩 通達無我法者

如來說 名眞是菩薩

댓글목록

profile_image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어째서 그러한가? 여래라고 하는 것은 모든 법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일 뿐이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만약 어떤 사람이 있어, 여래가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었다고 말한다면,
수보리야! 실로 깨달은 자가 아뇩다라삼먁삼보리의 깨달음을 얻었다고 하는 그러한 법이 있지 아니한 것이다.
수보리야! 여래가 깨달은 바 아뇩다라삼먁삼보리, 바로 그 속에는
진실도 없고 거짓도 없나니, 그러하므로 여래는 설하기를, 일체의 법이 모두 부처님 법일 뿐이라 한 것이다.
수보리야! 내가 말한 바 일체의 법이라 하는 것도 곧 일체의 법이 아니다. 그러므로 일체의 법이라 이름할 수 있는 것이다.

답글기능 더보기

 德雲11.12.12 19:13
수보리야! 비유컨대 사람의 몸이 장대한 것과도 같다. 수보리가 사뢰었다. 세존이시여! 여래께서
사람의 몸이 장대하다고 말씀하신 것은 곧 그 장대한 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비로소 장대한 몸이라 이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수보리야! 보살 또한 이와 같다. 보살이 만약
나는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중생을 멸도하리라 하고 이와 같은 말을 했다면 그를 보살이라 이름할 수 없느니라.

답글기능 더보기

 德雲11.12.12 19:16
어째서 그러한가? 수보리야! 진실로 이름하여 보살이라 할 수 있는 법이 있지 아니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부처는 말하느니라. 일체의 법이 아도 없고, 인도 없고, 중생도 없고, 수자도 없다라고

답글기능 더보기

 德雲11.12.12 19:51
수보리야! 만약 보살이
나는 반드시 불토를 장엄케 하리라고 이런말을 짓는다면, 그를 보살이라 이름할 수 없느니라. 어째서 그러한가?
여래가 불토를 장엄케 한다고 말한 것은 즉 장엄케 함이 아니다. 그러므로 오히려 장엄케 한다고 이름할 수 있는 것이다.

답글기능 더보기

 德雲11.12.12 19:52
수보리야! 만약 보살이 무아의 법에 통달하면
여래는 비로소 그를 참으로 보살이라 이름할 수 있다 설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