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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법화경 - 제 3 비유품 3장. 천인들이 기뻐하며 찬탄하다
작성자 최고관리자 24-06-24 15:17 조회 10회 0건
본문
3장. 천인들이 기뻐하며 찬탄하다
1.
이때, 사부대중인 비구. 비구니. 우바새. 우바이와
하늘. 용. 야차.건달바. 아수라.가루라. 긴나라. 마후라가 등의
모든 대중들은 사리불이 부처님 앞에서 위없이 높고
바른 깨달음의 수기받는 것을 보고 마음이 환희하여
한량없이 기뻐하였다.
2.
그 대중들이 몸에 입엇던 훌륭한 옷을 벗어 부처님게 공양하고,
석제환인과 범천왕들도 수없는 천자들과 함께
하늘의 기묘한 옷과 만다라꽃과 마하만다라꽃들을
부처님께 흩어 공양하니,
그 하늘 옷이 휘날리어 허공에 머물러서 빙글빙긍 돌아가고
하늘의 백천만 가지 음악이 허공 가운데서 일시에 울려퍼지며
하늘 꽃들이 비 오듯이 내리었다.
3.
이때, 허공에서 이런 소리가 들리었다
[부처님게서 옛날 바라나에서 처음으로 진리의 법바퀴를 굴리시더니
이제 또 위없는 큰법륜을 굴리시도다]
이때, 여러 천자들은 이듯을 거듭 펴려고 게송으로 말하였다.
4.
오랜옛날 바라나서 사제법륜 굴리시어
오음으로 생멸하는 모든법을 설하시고
거룩하온 큰법륜을 이제다시 굴리시니
깊고깊은 미묘한법 믿을사람 별로없네
5.
저희들이 옛날부터 세존말씀 들었지만
깊고묘한 이러한법 예전에는 못들었네
오늘세존 법설하니 우리들도 따라기뻐
지혜제일 사리불이 성불수기 받사오니
저희들도 그와같이 오는세상 성불하여
세상에서 가장높은 부처세존 되오리다
6.
부처님의 미묘한법 근기다라 말씀하니
저희들이 지은복과 지금이나 지난세상
부처님을 찾아뵙고 갖추어서 쌓은공덕
미묘하온 큰불도에 마음다해 회향하리
1.
이때, 사부대중인 비구. 비구니. 우바새. 우바이와
하늘. 용. 야차.건달바. 아수라.가루라. 긴나라. 마후라가 등의
모든 대중들은 사리불이 부처님 앞에서 위없이 높고
바른 깨달음의 수기받는 것을 보고 마음이 환희하여
한량없이 기뻐하였다.
2.
그 대중들이 몸에 입엇던 훌륭한 옷을 벗어 부처님게 공양하고,
석제환인과 범천왕들도 수없는 천자들과 함께
하늘의 기묘한 옷과 만다라꽃과 마하만다라꽃들을
부처님께 흩어 공양하니,
그 하늘 옷이 휘날리어 허공에 머물러서 빙글빙긍 돌아가고
하늘의 백천만 가지 음악이 허공 가운데서 일시에 울려퍼지며
하늘 꽃들이 비 오듯이 내리었다.
3.
이때, 허공에서 이런 소리가 들리었다
[부처님게서 옛날 바라나에서 처음으로 진리의 법바퀴를 굴리시더니
이제 또 위없는 큰법륜을 굴리시도다]
이때, 여러 천자들은 이듯을 거듭 펴려고 게송으로 말하였다.
4.
오랜옛날 바라나서 사제법륜 굴리시어
오음으로 생멸하는 모든법을 설하시고
거룩하온 큰법륜을 이제다시 굴리시니
깊고깊은 미묘한법 믿을사람 별로없네
5.
저희들이 옛날부터 세존말씀 들었지만
깊고묘한 이러한법 예전에는 못들었네
오늘세존 법설하니 우리들도 따라기뻐
지혜제일 사리불이 성불수기 받사오니
저희들도 그와같이 오는세상 성불하여
세상에서 가장높은 부처세존 되오리다
6.
부처님의 미묘한법 근기다라 말씀하니
저희들이 지은복과 지금이나 지난세상
부처님을 찾아뵙고 갖추어서 쌓은공덕
미묘하온 큰불도에 마음다해 회향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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