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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 | 一合離相分 第三十

작성자 최고관리자 24-06-26 03:24 조회 29회 1건

본문

一合離相分 第三十


 

須菩提 若善南子善女人

以三千大千世界

碎爲微塵 於意云何

是微塵衆 寧爲多不


 

甚多 世尊

何以故 若是微塵衆 實有者

佛 則不說 是微塵衆 所以者何

佛說 微塵衆 則非微塵衆

是名微塵衆


 

世尊 如來所說

三千大千世界 則非世界

是名世界 何以故

若世界 實有者

則是一合相

如來說 一合相 則非一合相

是名一合相


 

須菩提 一合相者 則非不可說

但凡夫之人 貪着其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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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수보리야! 만약 여기 선남자 선여인이
삼천대천세계를
힘껏 부셔 티끌로 만든다면, 네 뜻은 어떠한가?
그 티끌들이 많겠느냐? 많지 않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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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德雲11.12.26 22:34
정말 많습니다. 세존이시여!
어째서 그러하옵니까? 만약 그 티끌들이 실제로 있는 것이라고 한다면,
부처님께서는 티끌들이라 설하지 아니하셨을 것이옵니다. 그 까닭이 무엇이옵니까?
부처님께서 설하신 티끌들이 아니기 때문이옵니다.
그래서 비로소 티끌이라 이름할 수 있는 것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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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德雲11.12.26 22:39
세존이시여! 여래께서 말씀하시는
삼천대천세계는 곧 세계가 아니옵니다.
그러므로 세계라 이름하옵니다. 어째서 그러하옵니까?
만약 세계가 실제로 있는 것이라면,
그것은 곧 하나의 큰 전체상일 것이옵니다.
여래께서 말씀하시는 하나의 큰 전체상은 하나의 큰 전체상이 아니옵니다.
그러므로, 하나의 큰 전체상이라 이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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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德雲11.12.26 22:41
수보리야! 하나의 큰 전체상이라 하는 것은 곧 말로 할 수 없는 것이다.
단지 범용한 사람들이 그것에 탐착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