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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여래본원경- 구탈보살의 해설
작성자 최고관리자 24-06-23 03:08 조회 10회 0건
본문
구탈보살의 해설
그때 대중 가운데 한 보살 마하살이 있었으니
이름을 구탈이라 하였는데,
곧 자리에서 일어나 바른 어깨를 벗어메고
바른 무릎을 땅에 대며 합장하고
부처님께 사뢰어 말하였다.
세존이시여,
이 다음 상법세상이 될 무렵 만약 중생들이 갖은 병고에
시달려 몸이 여의고 음식을 먹지 목하여,
목구멍과 입술이 마르고 시력이 아주 어두어
죽을 상이 앞에 나타난다면,
부모. 권속과 친지들이 슬퍼하고 울면서 둘러 앉을 것이며,
자신은 그 자리에서 누웠어도 염라왕의 사자가
그의 신식을 이끌어 염라왕의 처소로
가려는 것이 보일 것이옵니다.
모든 중생은 그 생과 더불어 모두 신식이 있으므로,
그가 지은 바 선악의 업에 따라
그 신식이 빠짐없이 기록하여 염라왕에게 바치면,
왕은 바로 법에 의거하여 그들의 소행을 묻고
죄와 복을 따라 처단할 것이옵니다.
만일 그 무렵에 그의 권속이나 친지들이
그를 위하여 약사 여래 부처님께 귀의하여
갖가지로 장엄하고 공양한다면,
그의 신식이 칠일이나 혹은 십사일
또는 사십칠일을 지나서 마치 꿈 속에서
깨어난 것처럼 본래 정신이 돌아와서,
저절로 착하고 착하지 못한 업에 따라 얻어진
과보를 분명히 기억하게 될 것이옵고,
그 업보가 헛되지 않는 것을 스스로 증명할 것이오며,
그래서 목숨이 어렵게 될 지경에도
악을 짓지 않을 것이옵니다.
그러므로 모든 청신사. 청신녀는 마땅히
약사 여래 부처님의 명호를 받아 지니고,
그 힘과 능력에 따라 공경하며 공양해야 할 것이옵니다.
그때 대중 가운데 한 보살 마하살이 있었으니
이름을 구탈이라 하였는데,
곧 자리에서 일어나 바른 어깨를 벗어메고
바른 무릎을 땅에 대며 합장하고
부처님께 사뢰어 말하였다.
세존이시여,
이 다음 상법세상이 될 무렵 만약 중생들이 갖은 병고에
시달려 몸이 여의고 음식을 먹지 목하여,
목구멍과 입술이 마르고 시력이 아주 어두어
죽을 상이 앞에 나타난다면,
부모. 권속과 친지들이 슬퍼하고 울면서 둘러 앉을 것이며,
자신은 그 자리에서 누웠어도 염라왕의 사자가
그의 신식을 이끌어 염라왕의 처소로
가려는 것이 보일 것이옵니다.
모든 중생은 그 생과 더불어 모두 신식이 있으므로,
그가 지은 바 선악의 업에 따라
그 신식이 빠짐없이 기록하여 염라왕에게 바치면,
왕은 바로 법에 의거하여 그들의 소행을 묻고
죄와 복을 따라 처단할 것이옵니다.
만일 그 무렵에 그의 권속이나 친지들이
그를 위하여 약사 여래 부처님께 귀의하여
갖가지로 장엄하고 공양한다면,
그의 신식이 칠일이나 혹은 십사일
또는 사십칠일을 지나서 마치 꿈 속에서
깨어난 것처럼 본래 정신이 돌아와서,
저절로 착하고 착하지 못한 업에 따라 얻어진
과보를 분명히 기억하게 될 것이옵고,
그 업보가 헛되지 않는 것을 스스로 증명할 것이오며,
그래서 목숨이 어렵게 될 지경에도
악을 짓지 않을 것이옵니다.
그러므로 모든 청신사. 청신녀는 마땅히
약사 여래 부처님의 명호를 받아 지니고,
그 힘과 능력에 따라 공경하며 공양해야 할 것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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