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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여래본원경- 경전의 이름과 대중의 환희
작성자 최고관리자 24-06-23 03:15 조회 9회 0건
본문
경전의 이름과 대중의 환희
그때 비구 아난은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의 발 아래 예배하고 바른 무릎을 땅에 대며
공경히 합장하고 부처님께 사뢰어 말하였다.
"부처님이시여,
이 경전의 이름을 마땅히 무엇이라 하오며,
저희들이 어떻게 받아 지녀야 하옵니까?"
부처님은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 이 경의 이름은 약사유리광여래의
본래원력과 공덕의 경이라 할 것이며,
또한 일체 업장을 말끔히 소멸하는 경이라 할 것이여,
또는 십이야차 대장이 옹호하고
지닐 것을 서원한 경이라 할 것이니,
그대들은 마땅히 이러한 이름으로
받들어 지니도록 하여라."
이에 부처님게서 이 경전을 설법하여 마치시자,
모든 거룩한 보살들과 비구들을 비롯하여,
여러 천상대중과 용과 야차. 건달바와 아수라. 가루라.
긴나라. 마후라가와 사람과 사람 아닌 것 등의
일체대중이 부처님의 설법을 듣고,
모두 한결 같이 크게 환희하여
깊이 믿어 간직하고 받들어 수행하였다.
이 모든 사경 공덕
우주법계와 유주무주영가고혼과
일체중생에게 회향하옵고
모두가 성불하도록 하옵소서..정운합장..()()()
그때 비구 아난은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의 발 아래 예배하고 바른 무릎을 땅에 대며
공경히 합장하고 부처님께 사뢰어 말하였다.
"부처님이시여,
이 경전의 이름을 마땅히 무엇이라 하오며,
저희들이 어떻게 받아 지녀야 하옵니까?"
부처님은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 이 경의 이름은 약사유리광여래의
본래원력과 공덕의 경이라 할 것이며,
또한 일체 업장을 말끔히 소멸하는 경이라 할 것이여,
또는 십이야차 대장이 옹호하고
지닐 것을 서원한 경이라 할 것이니,
그대들은 마땅히 이러한 이름으로
받들어 지니도록 하여라."
이에 부처님게서 이 경전을 설법하여 마치시자,
모든 거룩한 보살들과 비구들을 비롯하여,
여러 천상대중과 용과 야차. 건달바와 아수라. 가루라.
긴나라. 마후라가와 사람과 사람 아닌 것 등의
일체대중이 부처님의 설법을 듣고,
모두 한결 같이 크게 환희하여
깊이 믿어 간직하고 받들어 수행하였다.
이 모든 사경 공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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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중생에게 회향하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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